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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하시 루미코의 <란마>를 보고 푹 빠졌었다.
어릴 때 처음 접한 다카하시 여사님의 만화는 그야말로 왜색 그 자체였다.
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, 연출이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.
<란마>를 보고 <시끌별 녀석들>과 <메종일각>을 봤다.
<시끌별 녀석들>은 <란마>와 비슷한 느낌, <메종일각>은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으로 재미있었다.
<인어 이야기>는 우와, 이런 작품도 그리다니? 하는 생각이 들었다.
이후 <이누야샤>나 다른 작품들도 여전히 재미있는, 그야말로 일본 만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.